삼성생명이 호남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었습니다.

삼성생명 호남법인지역단은 오는 24일 부터 광주권 중소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삼성생명 호남법인지역단 CEO아카데미 16기’를 개강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생명 호남법인지역단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CEO아카데미는 호남권 중소기업 대표들에게 특화된 맞춤형 커리큘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아카데미는 광주권과 순천 여수의 전남권, 그리고 전주의 전북권 등 호남 3개 권역에서 매월 돌아가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호남권의 다양한 업종의 중소기업 참여 대표들에게 인사부터 노무와 세무, 가업승계 등 회사운영에 필요한 정보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삼성생명 호남법인은 덧붙였습니다.

특히 강사진은 삼성생명 FP센터나 WM 사업부 뿐 아니라 호남권 유명 세무사무소, 노무사무소 등 호남법인지역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업체와 함께 진행해 다방면의 전문영역에서 상생경영의 가치를 공유해 호평입니다.

16회차를 맞는 이번 삼성생명 호남법인지역단의 CEO아카데미는 현재 1년 6개월 동안 모두 164명의 대표가 인연을 맺었으며 이들은 네이버 밴드 등 다양한 SNS를 통해 꾸준히 소통하면서 호남지역기반 네트워크로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성생명 호남법인지역단 관계자는 "횟수가 점차 진행되면서 과정 진행에 있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참석 대표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생명 호남법인지역단은 '지역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이같은 다양한 세미나와 교육프로그램이 호남지역 중소기업 경영 활성화와 발전에 지속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참여문의 : 062-375-8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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