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가 발행 둘째 날까지 99.04%의 판매율을 기록하며 '완전 판매'에 가까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어제까지 판매된 19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 수를 합산한 결과 5백만 장 가운데 4백95만2천 장이었고, 기념시트는 50만 장 가운데 49만6천 장이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사진을 소재로 삼은 '나만의 우표'가 들어있는 기념우표첩은 판매일인 그제 이미 전량 판매됐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