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말 백화점 매출이 외환위기 위후 처음으로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롯데 백화점과 신세계 백화점은
지난해 12월 매출이 지난 2001년 같은 기간에 비해
15% 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대 백화점과 갤러리아 백화점도
각각 13%와 9% 줄었습니다.

백화점의 연말 매출이 줄어든 것은
지난 97년 외환위기 이후 처음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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