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달걀 파문이 전국으로 확산하면서 정부의 허술한 친환경 인증제도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살충제인 '피프로닐'과 '비펜트린' 성분이 검출된 농장 가운데 경기 양주 신선 2농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친환경 인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살충제 달걀 파동을 계기로 현재 60여개의 민간업체가 맡고 있는 친환경 농산물 인증 업무를 정부 기관이 다시 넘겨받아 관리와 감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류기완 기자
midusrrr@naver.com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인증을 받아내고 나면 막바로 방치에
가까운 상태로 신경 쓰지 않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차제에 특히 식품관련 검사 및
벌칙을 대폭 강화하여 인증의 목적에
부합되도록 과정관리를 하지않고는
못배기도록 고쳐야 이 번에 지불한
막대한 사히적 비용이 의미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