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8일 오후 4시 네이버 파트너 스퀘어 부산(해운대구 센텀남대로 50)에서 김영환 경제부시장과 공기중 네이버(주) 부사장과 노영규 방송통신기술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온라인 비즈니스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부산시가 지난 5월 발표한 ‘부산 골목상권 스마일 프로젝트’에 포함된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 사업’의 일환입니다.

온라인 포털인 ‘네이버’와 협력해 ‘온라인 비즈니스 전문가’를 연간 150명 규모로 양성하고, 교육을 이수한 전문인력들이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합니다.

협약에 따라 부산시는 교육센터 설치와 운영, 교육생을 발굴하고, 네이버는 파트너 스퀘어의 우수강사진 지원과 교육커리큘럼을 공동 개발합니다.

방송통신기술산업인적자원개발위는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커리큘럼 개발과 교육생 실습·현장체험을 담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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