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 임직원의 급여가 올해 상반기 라이벌 카카오를 크게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사 보고서를 보면 네이버의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5천 281만 9천원으로, 카카오보다 약 40%가 많았습니다.

네이버의 급여는 이동통신 3사와 비교해도 최상위 수준으로, 포털과 통신 등 플랫폼 업계에서 처우가 가장 좋은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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