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6.25전쟁 중 피란수도 부산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16일 오후 1시 KBS부산방송총국에서 ‘1023, 피란수도 부산’ 토크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부네스코위원회 특별기획편으로 ‘1023 피란수도 부산-유네스코 세계유산등재 기원’이라는 주제로, 부산진여고 학생 등 100여 명의 방청객을 초청해 진행됩니다.

부산은 6·25전쟁 중 1950년 8월 18일부터 1953년 8월 15일까지 1천23일 동안 피란수도 역할을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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