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금융권 대출이 763조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제 2금융권 여신 잔액은 763조 6천억원으로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93년 이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기관별로는 자산운용사 잔약이 60조 3천억원으로 22.4%인 11조원이 증가했고 저축은행은 47조2천억원으로 8.7%인 3조7천억원이 늘었습니다.
새마을금고는 7조 천억원으로 7.9% 증가했고 신협은 4조 230억원, 상호금융은 13조2천억원 각각 증가했습니다.
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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