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북한 리스크로 외국인과 개인의 매도세 확대에 따라 하락했습니다.

미북간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주식 시장이 개장과 함께 충격을 받아 코스피는 어제보다 39.76포인트 떨어진 2319.71로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이 6천4백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코스피 하락을 이끈 반면 기관이 대규모 순매수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코스닥도 어제보다 11.7포인트 내린 628.34에 마감했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1원 50전 내려간 1143원 50전으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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