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대한불교천태종 문수사에서
9일 원통보전 낙성식이 봉행됐습니다.

천태종 총무원장 운덕 스님은 이 자리에서
원통보전의 낙성을 계기로 영동지역의 불교포교에
일대 전환점이 마련됐다고 말했습니다.

9일 낙성된 양양 문수사 원통보전은
지난 98년 기공돼, 2천년 4월 법당 상량식을 가졌으며,
한식 기와를 올린 전통양식으로 지어졌습니다.

한편 9일 법회에는,
천태종 종정 도용스님을 비롯해
사부대중 3천 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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