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은 오늘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남해안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부산과 울산을 포함한 경남동쪽지역은 내일 새벽에 그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비가 내리는 곳은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시간당 20 밀리미터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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