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13일까지 삼락생태공원서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는 오는 11일(금)부터 13일 까지 3일 동안 삼락생태공원에서 2017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최종 라인업으로 스틸하트, 피아, 넬, 로맨틱펀치, 이브, 플라워 등이 참여하며, 올해 라인업은 대중적 관심을 받고 있는 ‘스틸하트’, 로맨틱펀치 등의 밴드가 초청됐습니다.

또 올해 총 출연팀은 106팀으로 이 가운데 37팀 약 35%가 부산뮤지션으로 구성되었으며, ‘스트레인저’, ‘모비딕’ 등 1980년대 활동한 부산뮤지션들의 레전드 스테이지가 마련됐습니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밴드경연대회인 부록배틀이 진행되며 모두 128개 참가팀 가운데 1, 2차 예선을 거쳐 최종 14팀이 경연을 펼치게 됩니다.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 되며,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 수상자에게는 부산시장상,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 집행위원장상 및 총 1천 2백만원의 상금이 지급됨과 동시에 부산음악창작소(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후원으로 Digital Single(음원) 제작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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