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는 오늘 제2전시장 건립 추진을 계기로 미래 발전 전략을 담은 ‘비전 2030’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엑스코는 비전2030에서 한국 최고의 강소 전시컨벤션센터 위상 구축, 일자리 창출과 상생협력 플랫폼 기능 수행, 사회적 책임 선도기업 등을 통해 오는 2030년 매출 500억원, 전시장 가동률 65%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전시사업의 국제화를 통한 해외진출, 전시사업 대형화, 신규일자리 창출 자회사 설립 등 7대 중점 추진전략을 마련했습니다.

엑스코 김상욱 사장은 “이번 비전 2030 선포식은 엑스코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마이스산업 발전을 위한 제2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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