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독거어르신 위한 '안심콜'서비스 운영

나주시가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을 위한 '안심콜'서비스를 운영한다.

나주시가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을 위한 '안심콜'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안심콜' 서비스는 시민을 위한 대표적 체감행정 중 하나인 ‘나주랑 민원콜센터’의 역할 강화와 서비스 확대를 위해 시작된 사업입니다.

이 서비스는 전문상담원의 전화연결을 통해 안부와 건강상태를 살피고 말벗이 되어주는 체감복지 서비스로 이달 중 대상자 선정을 거쳐 오는 9월부터 2달 간 시범운영할 예정입니다.

강인규 시장은 "'안심콜'서비스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체감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내 소외계층의 정서적 유대강화와 효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