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신은경 이사장이 지난 4일 서울 서대문구 룩옵티컬 신촌점에서 가수 ‘아웃사이더’를 홍보대사로 재위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가수 아웃사이더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홍보대사로 재위촉 됐습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가수 아웃사이더가 2년 전 첫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꾸준히 청소년 활동 활성화에 기여해와 재위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가수 아웃사이더는 그동안 청소년행복캠페인 ‘고마워Yo(요)’ 홍보를 비롯해 청소년활동 안전 영상 제작 등에 참여하는 등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특히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직접 학교로 찾아가 ‘스쿨어택 토크콘서트’를 진행했으며, 본인이 직접 청소년지도사 2급 시험을 준비하고 있기도 합니다.

아웃사이더는 히트곡 ‘외톨이’와 ‘주변인’, ‘슬피 우는 새’ 등을 통해 속사포 래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청소년폭력예방재단과 생명나눔실천본부의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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