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무용계의 차세대 인재로 꼽히는 최유리 씨가 대중과 함께 하는 공연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최 씨는 지난달 21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한국 문화의 집에서 개인전 "광대의 노래"를 공연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비천한 신분의 억압에 대항해 자기 내면의 자유와 사랑,그리고 광대의 풍류를 표현한 작품입니다.

최 씨는 8살에 무용에 입문해 중앙대 무용학과를 졸업한 뒤 현재 유리 댄스 컴퍼니 대표를 맡고 있고 인천 국악대제전 전국국악경연대회 대상과 동경 나가노 국제무용콩쿨 금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