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청주불교방송 사장 장산 스님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청주시에 수해 복구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장산 스님은 오늘(31일) 청주시청에서 이승훈 시장을 만나, 수재의연금 ‘천 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장산 스님은 “수해 복구가 하루빨리 진행되길 바란다”며 ”모든 수해민들에게 부처님의 가피가 충만하기를 발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수 해민들에게 부처님의 자비로운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좋은 곳에 기탁금을 사용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