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이승엽 선수가 KBO리그 최초로 4천 루타를 달성했습니다.
 
이승엽 선수는 오늘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전에서 6회 초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김성민을 상대로 좌익수 쪽 2루타를 터트려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 부문 역대 2위는 은퇴한 양준혁 선수로 3,879루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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