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주원 경상북도개발공사 경영지원처장. 경북공동모금회 제공

경북도개발공사가 어제(27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영유아보육비 3천만원을 기탁했습니다.

경북공동모금회는 경북도개발공사의 기부 의사에 따라 의성·영양·영덕·고령·울진·울릉지역 저소득가정 60가구에 각 50만원씩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주원 경북도개발공사 경영지원처장은 “이번 지원이 도내 소외 이웃들의 보육비 부담을 더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상생‧화합을 이끄는 사회공헌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경북도개발공사는 2014년부터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네팔지진피해주민돕기 성금, 사랑의 연탄 기부,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등 지금까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성금은 총 7억7천만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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