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총지종은 오는 12일 서울 역삼동 총지사에서
승단 총회를 열어 록정 대종사의 열반 이후
공석중인 제 8대 종령을 선출합니다.

총지종 관계자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종단의 전 스승들이 참석하는 승단 총회를 열어
종단의 최고 수장인 후임 종령을 선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총지종은 지난 5월 4일 제 7대 종령인 록정 대종사의 열반 이후
하반기 49일 불공 등 내부 사정 등으로
후임 종령 선출이 늦어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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