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과 14일 이틀동안
금강산에서 열리는 남북청년학생 통일대회에
불교계는 대한불교청년회와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에서
모두 14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대불청은 김규범 회장을 비롯한 9명이 참가하고
대불련은 박문수 회장 등 5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김규범 회장은 남측 청년학생 대표단을 대표해
개막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남북청년학생 통일대회 참석자들은
오는 12일 속초항을 떠나 대회에 참석한 뒤
오는 14일 귀환할 예정입니다.
한편 남북여성대회는 오는 15일과 16일 이틀동안
역시 금강산에서 열릴 예정이며,
남측 대표 20명 가운데 불교계에서는
한국여성불교연합 김묘주 회장이 참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