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미래창조과학부와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의 연구실 안전환경 개선지원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과학기술분야 대학 및 연구기관의 안전하고 쾌적한 연구 환경을 조성을 위해 안전·보호장비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돼 4천7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이번 지원금으로 신소재화학과 분석화학실험실, 의생명공학과 생화학 실험실의 밀폐형 환기 시약장, 국소배기장치와 안전캐비닛 등을 구비할 예정입니다.
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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