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부산시장은 오는 25일 오후3시 센탑 창업카페소리나무에서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는 청년스타트업기업가 150여명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집니다.

먼저 부산의 게임산업을 대표하는 ‘포코팡’을 개발한 ‘트리노드’를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등 대화의 시간을 가집니다. 

이어, 센탑 창업카페소리나무에서 ICT와 게임, 웹툰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스타트업기업가들 150여명과 함께 치킨과 맥주를 함께 먹으며 소통에 나설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창업 3년 내외의 청년기업가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지역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과 부산시, 유관기관 등이 다 같이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시와 스타트업기업 간의 거리를 좁히고 상생 발전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디자인 분야와 외국인투자기업 등 부산지역 발전을 견인할 기업을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