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는 부산시립합창단의 가요합창음악회가 국민가수 이문세의 노래로 '썸머판타지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사랑과 추억, 회상, 인생을 테마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오는 27일 저녁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집니다.

다양한 연령대에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가수 이문세의 유명한 히트곡들로 채워져,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듣고 따라 부르며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먼저, ▲사랑을 테마로 '사랑이 지나가면', '깊은 밤을 날아서', '모르나요' 등 3곡을 공연하고 ▲추억을 테마로 '사랑 그렇게 보내네', '그녀의 웃음소리뿐', '옛사랑', ▲회상을 테마로 '이별이야기', '소녀',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인생을 테마로 '나는 행복한 사람', '파랑새', '알 수 없는 인생'을 노래합니다.

관람료는 1층 2만원, 2층 1만원이며,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다자녀 가족, 경로우대자는 50%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전화: 시립예술단 사무국 (051-607-3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