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연화사가 무더위로 고통받는 어르신들을 위한 효 잔치 한마당을 마련합니다.

연화사는 오는 22일 낮 12시 경내에서 서울 동대문 지역 노인 500명을 초청해 '공경과 나눔'을 주제로 ‘어르신 만발공양’ 행사를 개최합니다.

서울 연화사 신도들은 직접 마련한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자비봉사를 실천하는 등 우리 시대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연화사는 당초 지난 11일 어르신 만발공양을 열려고 했지만 여름 장마로 인해 모레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의 (02)962-6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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