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불교방송의 10만 후원 공덕주 모임 만공회 동참자가 4만 5천명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방송포교 불사를 널리 알리기 위한 전법 발원 9시간 라디오 특별 생방송이 진행됐습니다.

BBS는 오늘 오전 9시 5분부터 저녁 6시까지 '가피'를 주제로 전법발원 9시간 특별생방송 '참 좋은 오늘입니다'를 방송했습니다.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 스님은 ‘이익선의 아름다운 초대’에 출연해 10만 후원 공덕주 모임 만공회 동참을 당부하고 "차 한잔 덜 마시고, 만공회 동참하는 것이 복을 짓는 일 아닌가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일면 스님은 BBS 만공회에 동참하는 후원자와 청취자들을 위해 천 개의 작은 구슬로 만들어진 손목 합장주를 보시했습니다.

서울 조계사 주지이자 조계종 총무부장 지현 스님도 특별 생방송에 출연해 방송 포교 불사에 힘을 보탰습니다.

지현 스님은 방솔 포교의 영향력이 매우 크다면서 BBS가 더 큰 포교를 할 수 있도록 만공회에 적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현 스님/조계사 주지.조계종 총무부장

[베풀어야 되겠다고 생각이 들지만 실천에 옮기기는 굉장히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 방송을 듣는 모든 청취자들은 공덕주 만공회에 모두 가입을 하셔서 불교방송이 더 좋은 포교를 할 수 있도록 많은 청취자들이 큰 울타리가 되어 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