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DGB대구은행 이준걸 부행장, 경북신용보증재단 김유태 이사장, 농협 여종균 경북본부장. 대구은행 제공

DGB금융그룹 DGB대구은행과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최근 구미시 경북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경북사랑 청년일자리 창출 협약보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창업과 고용창출 기업에 대한 특별대출상품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대출지원 대상은 만 39세이하 청년인력을 신규 고용한 창업기업, 창업 후 7년 이내로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인 기업, 6개월 이상 대표자가 경북에 거주한 경북 소재 기업입니다.

대구은행은 지원을 위한 보증재원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에 5억원을 특별출연해 업체당 5천만원(제조업 1억원) 범위 내에서 대출금리를 우대해 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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