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GIST) 창업진흥센터와 ‘2017 GIST Sprint for Start-up’ 프로그램에 선정된 GIST 예비 창업팀들이 지난 14일 협약식을 가졌다.

'GIST Sprint for Start-up’ 프로그램은 혁신적 창업아이디어를 보유한 우수 학생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전창업 전 창업팀 구성과 기업경영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제품 제작, 시장조사 등의 창업활동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실전창업 성공률 극대화를 도모하는 모의창업 프로그램이다.

‘2017 GIST Sprint for Start-up’ 프로그램에 선정된 예비 창업팀은 ▲‘2017 GIST 창업 아이디어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한 심근경색 진단을 위한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Help MI)(의생명공학과 차정준)를 비롯해 총 10개 팀으로, 이들에게는 500~800만 원의 창업 자금이 지원되며 美 카우프만 재단의 창업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비롯한 집중 창업교육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사진제공= 광주과학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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