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적인 토론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결성한
독서토론 사회 실천연대 가 19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독서토론사회 실천연대는 19일 서울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설립 기념 강연회를 갖고 독서와 토론을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19일 행사에서 서범석 교육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평생학습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광범위한 독서를 통한 생산적 토론문화가 중요하다면서
독서토론 사회 실천연대가 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독서토론사회 실천연대는
불교방송 김규칠 사장을 대표로 변재용 한솔교육 사장과
권대봉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김창호 중앙일보 논설위원 등이
회원으로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