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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전영신의 아침저널] <수도권 전망대>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
아침저널 | 승인 2017.07.14 11:29

 

** 인터뷰 내용 인용시 BBS 시사프로그램 <전영신의 아침저널>이라는 출처를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출연 :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
□진행 : 전영신 기자
□프로그램 : BBS 아침저널 07월17일(금) 07:00~09:00(2시간)
□주파수 : 서울 FM 101.9MHz. 인천 FM 88.1MHz. 부산 FM 89.9MHz. 대구 FM 94.5MHz. 광주 FM 89.7MHz. 춘천 FM 100.1MHz. 청주 FM 96.7MHz. 진주 FM 88.1MHz. 포항 FM 105.5MHz. 창원 FM 89.5MHz. 안동 FM 97.7MHz. 속초 FM 93.5MHz. 양양 FM 97.1MHz. 울산 FM 88.3MHz. 강릉 FM 104.3MHz.
 
**녹취록 초안본이라 수정될 수 있습니다**
 

[인터뷰 내용]

전영신 : 용산에 있는 미군 기지가 평택으로 공식 이전을 하면서 용산구가 요즘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지요. 그래서 이 시간에 한 번 더 모셨습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성장현 : 안녕하십니까?

전영신 : 지난 꽃 피는 봄이었죠. 지난 4월에 그때는 전화 인터뷰로 저희가 구청장님 만나 뵀었는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에 다시 한 번 이렇게 스튜디오로 모시게 됐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어요?

성장현 : 우선 불러주셔서 감사하고요. 아침저널 청취자 여러분,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저는 용산구청장 성장현입니다.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영일이 없습니다. 매일 아침 저도 아침 5시 20분에 일어나서 하루 종일 일정을 소화하고 정말로 용산이 세계의 중심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그런 도시, 행복한 도시 만들어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전영신 : 알겠습니다. 오늘은 이 이야기부터 해야 할 것 같아요. 용산 기지가 미군 전에 일본군이 사용을 했던 기지잖아요. 어제 1906년 일본군이 용산 기지 조성에 앞서 작성한 군용지 강제 수용 기록을 111년 만에 처음 공개를 용산에서 하셨는데 어떤 내용이 담겨 있습니까? 

성장현 : 우리는 항용 용산 미군 기지를 군사 기지다 이렇게만 생각하고 있고, 그리고 금단의 땅이었고 110년이 넘도록 들어가 보지 못했던 민족의 여러 가지 애환이랄까 이런 것들이 서려있는 금단의 땅이다 이렇게만 생각하고 있는데, 군사 이전에 그러니까 여기에 많은 사람들이 살았습니다. 마을도 있었고요 공동묘지도 있었고. 참 많은 사람들이 살았는데 일제 강점기 때 3백만 평이 넘는 기지를 조성을 하면서 그 많은 사람들을 내몰고, 그리고 1만 2천기가 넘는 묘를 파서 이장을 하고 그랬던 아픈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입니다. 앞으로 공원이 된다고 하더라도 여기가 부대였다 하는 이야기만 그렇게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기지가 되기 위해서 그 많은 살아왔던 사람들이 저항도 하고 항의도 하고 했었는데 삶을 송두리째 빼앗기고, 또 돌아가신 분들의 유택이었는데, 그것마저도 송두리째 빼앗기고 떠나가야 했던 그런 아픈 과거까지 한꺼번에 생각을 해보는 그런 공원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전영신 : 이 기록의 의미가 상당히 클 것 같습니다. 어떻게 이번에 처음 공개가 된 거네요?

성장현 : 그렇습니다. 8군 안에는 약 130점이 넘는 역사 문화 유물들이 지금 산재해 있습니다. 우리 용산구가 이 역사 유물들을 낱낱이 조사를 해서 기록을 했고요. 그런 일환으로 이제 이런 귀한 자료도 찾아내고 그랬는데, 아무래도 우리 용산 안에 그런 부대가 있고, 또 이전을 하고 공원이 되기 때문에 주인의식을 갖고 열심히 준비했던 것들의 한 일환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것들도, 이야기를 나누고 준비한 것도 내놓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영신 : 알겠습니다.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 도시건설 분야의 초미의 관심이 용산으로 모이고 있다는 이야기 들으셨죠? 용산에 있었던 미군 기지가 평택으로 64년 만에 이전을 하면서 이 부지가 앞으로 어떻게 탈바꿈될 것이냐 여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데, 조금 전에 공원 이야기 하셨는데, 용산 구민들도 기대가 상당하시죠?

성장현 : 물론 그렇죠. 얼마나 기대가 크겠습니까? 110년 만에 공원이 되는데요. 민족의 품으로 돌아오는데요. 그것은 당연한 일이고요. 이제 중요한 것은 이 공원이 단순히 공원만 되어서는 안 되고, 역사, 문화가 온전히 보존이 되는 대한민국의 국가의 자존심이 걸려 있는 국가 공원이지 않습니까?

전영신 : 그렇죠. 국책 사업으로 진행이 되는 거죠.

성장현 : 그렇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국토 교통부가 특별법에 의해서 조성하려고 그러는데,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인위적으로 가설물을 놓는다던가 해가지고 국토부가 그런 발표를 했지 않습니까? 그랬다가 사회의 많은 여론의 질타를 받고 백지화가 됐습니다. 서울시 용산구하고 협의도 하고 같이 홍보도 하고 그러겠다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앞으로 많은 국민들의 여론도 듣고 또 토론도 하고 해서 국가 장래를 생각하는, 그래서 후대들에게 물려줘도 전혀 부끄럽지 않는, 그런 공원을. 그러니까 오늘 당장, 1년 안에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긴 호흡을 가지고 만들어가야 한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영신 : 문재인 대통령이 뉴욕의 센트럴 파크 같은 도심 속에 대형 공원을 만들겠다 이런 이야기를 했다면서요?

성장현 : 그런 이야기를 제가 직접은 못 들었고... 그런데 미국의 센트럴 파크라던가 영국의 하이든 파크라던가. 이런 공원에 가서 보셔서 아시겠습니다만 그런 공원 안에는 무슨 자유 시설이라든가 부대라든가 이런 것이 없거든요. 

전영신 : 그런데 여기에는 미군 기지가 전부 이전하지는 않고 잔류 시설들은 남아있게 된다면서요?

성장현 : 그것이 문제입니다. 공원 안에 지금 우리 국민들이 알지 못하는 이야기들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사우스 포스트에는 드래곤 호텔이라든가 헬기 부대.

전영신 : 드래곤 호텔은 미군들이 이용하는 시설이죠?

성장현 : 그렇죠. 미군들이 이용하고 미군들이 운영을 하고 있는 거예요. 드래곤 호텔이라든가 헬기장, 헬기 부대, 또 이런 부대를 방어하는 방어 부대. 또 메인 포스트에는 한미 연합 사령부. 그리고 수도여자고등학교 앞으로 미국 대사관이 이전을 해온다고 그러거든요. 생각해 보십시오. 그 넓은 공원 안에 뻥뻥 뚫어가지고 그런 시설들이 잔류해 있다면, 우리 시민들이, 거기를 찾는 내방객이 조금 가다가 보면 부대가 있고, 가다가 보면 호텔이 있고. 다 돌아다녀야 된다든가 이용하는데도 얼마나, 또 공원을 조성하는 데도 불편하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는 이런 잔류 시설이 필요한가. 다 이전하는 것이 원칙인데 반드시 국가 안보를 필요한 시설이라 잔류를 시킬 수밖에 없다 그런 판단이 섰다면, 이 기회에 국민들에게 소상하게 설명하고 동의를 구하고, 그리고 잔류시킬 수밖에 없다면 한 쪽 가장자리에다가 몰아서 재배치를 한다면 공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도 편리하고, 조성에도 편리하고, 다음에, 말하자면 부대가 필요 없어서 이전을 하고 난 다음에 공원을 원위치 시킬 때, 복구 시킬 때도 훨씬 비용도 적게 들고 편안하지 않겠는가. 그렇게 해달라 그런 이야기입니다.

전영신 : 그런 요구가 관철이 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성장현 : 해야죠. 제가 구청장 시절에 지금 우리 용산구청이 있는 그 자리가 원래는 미군 기지였습니다. 아리랑 택시 부지였습니다. 임대료를 받고 임대를 놓고 있던 것을 돌려달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사람들은 안 되는 이야기다, 미친 짓이라고, 말이 안 된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결국은 SOFA의제로 끌어올려서 협상을 통해서 지방자치 정부 최초로 3321평을 받아낸 과거가 있거든요. 물론 마무리는 후임 청장님이 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있는 구청도 지어주시고 그랬는데 지방자치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을 왜 중앙 정부가 못한단 이야깁니까? 분명히 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영신 : 알겠습니다. 일단 정부 계획은 공원을 조성하는 것으로 잡혀있습니다만 그걸 떠나서 용산구 구청장으로서 만약에 부지 조성권을 가졌다고 생각을 해 보신다면 이 부지가 어떻게 활용이 됐으면 좋으시겠어요?

성장현 : 저한테 그런 권한이 있어야 말이지요. 

전영신 : 그런데 한번 생각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성장현 : 그래요. 그런데 이제 중요한 것은 이겁니다. 물건을 만드는 생산업체가 생산업체를 위한 물건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를 위한 물건을 만들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소비자가 원하는. 공원이라는 것은 기본이 나와 있지 않습니까? 세계 어느 나라를 가든 간에. 그러니까 사용을 할, 이용을 할 이용객. 다시 말하자면 대한민국 국민에게 여론을 물어야 되겠죠. 그래서 처음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이게 엄청난 시련, 아픔 그런 것을 극복해 내고 말 그대로 국가 공원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백년지대계라는 이야기를 합니다만, 선대들의 불행했던 과거가 후대들에게 빛날 수 있는 그런 공원. 그것은 어떤 한 사람의 머리라든가 생각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전문가를 포함해서 국민들의 공의를 모은 다음에 많은 토론회를 거치고 그래서 후회 없는 공원을, 정말 공원다운 공원을 만들어야 된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영신 : 그러시군요. 그리고 공원이 성공적으로 조성이 되려면 뉴욕 센트럴 파크같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그런 곳이 되어야 하잖아요? 교통편이 확충이 되어야할 것 같은데 그런 계획이 있으신가요?

성장현 : 우선 용산 한 가운데에 있는 미군 기지는 용산 구민들에게는 참 많이 불편했었습니다. 부대가 들여다보이기 때문에 우선에 재산권 행사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집을 2층, 3층 지을 수가 없었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급한 일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부대를 빙빙 돌아다녀야 했었지 관통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동작대교가 건너오다 끊어져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동작대교에서 서울역으로 관통하는 남북도로라든가 한남동에서 한강로 쪽으로 바로 관통을 할 수 있는 동서간의 십자 가로망 지하 도로를 건설하는 일에서 시작해서 교통 문제에 대해서 우리가 많은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또 지하철역, 용산 안에 있는 지하철 역. 공원에 접근할 수 있는 삼각지역이라든가 녹사평역, 서빙고역, 이촌역 이런 역이 지하로 공원으로 통로를 만들어서 통행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야 된다는 이야기도 주장을 하고 있는데. 이제 국제 업무 단지가 곧 개발이 시작될 건데요 철도에서도 이미 이런 문제를 가지고 용역을 발주했고, 서울시도 국제 업무 단지, 원효로라든가 청파동, 그리고 공원이 되었을 때의 교통 문제까지 포함해서 용산 지역 1백만 평을 용역을 발주를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심도 있게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전영신 : 그런데 지금 이렇게 하실 일이 많으신데 임기가 1년 밖에 안 남으셨어요. 한 번 더 하셔야 겠는데요? 

성장현 : 남아있는 기간동안 더 열심히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영신 : 아니 근데 세 번 구청장을 하셨는데 연임이 아니셔서 한 번 더 도전하실 수가 있는 거죠? 

성장현 : 그렇습니다. 그것은 전적인 주민들 몫이고요. 주민들을 믿고 열심히 일을 해야겠죠.

전영신 :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미군 기지가 이전이 되면 이태원이라든지 이런 지역 상권에 타격은 없을까요?

성장현 : 많은 사람들이 그 부분에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봄 장사는 겨울에 준비 한다 그러지 않습니까? 봄이 되서 준비하면 늦거든요. 제가 구청장이 되기 전에 용산구청장이 되고난 이후에 미군이 이전을 하게 되면 이태원 상권이 어떻게 될 것인가.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필리핀 수빙만이라던가 클락 공군기지를 제가 한 일주일간 가서 면밀하게 현장을 살펴보고 많은 대화를 하고 했었는데, 결론적으로 그 때 제가 가서 봤을 때 망했습니다. 경제고 뭐고 다 파탄이 나있더라고요. 정신이 바짝 들었습니다. 우리 용산, 이태원이 그렇게 될 수 있다. 그래서 그때부터 이제 구청장이 되면 구체적으로 이태원을 어떻게 변화시켜야 되겠다라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전영신 : 일찍 준비를 하셨네요.

성장현 : 그렇습니다. 그래서 2010년도에 구청장이 되고 나서, 해밀턴 호텔 뒤에 세계 음식 거리라든가 앤틱 가구 거리, 퀴논 거리. 그 다음에 블루 스퀘어까지 이어지는 한남동의 거리라든가 경리단길이라든가 심지어 해방촌 올라가는 길까지 완전히 상권이 형성이 됐거든요. 미군이 이전하면 일시적인 공백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30사 지원단장하고 제가 엊그제 회의하면서 이야기를 했었는데 오산 평택으로 미군들이 가더라도 용산에 외출외박을 금지 한다던가 그런 것 없게 해달라 이렇게 부탁했더니, 걱정하지 말아라. 하도 여기가 고향이기 때문에 가지 말라 해도 갈 것이다. 그런데 이제 공원이 조성이 되고 나면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공원을 찾아올 겁니다. 그 공원을 찾아온 사람들이 이태원에 와서 쇼핑도 하고 식사도 하고. 충분히 미군들이 있었던 자리를 메우고도 남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우리들이 준비를 열심히 해야 되는데, 그래서 이태원 지구촌 축제도 제가 들어와서 활성화 시켜가지고, 새롭게 시작을 해가지고 아주 성공적인 서울의 대표적인 거리 축제로 만들고 했습니다. 걱정하지 않아도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전영신 : 예 알겠습니다. 2936님께서 용산공원, 정말 기대됩니다. 시일이 걸리더라도 정말 제대로 만들어 주세요. 하셨고요. 8897님께서 거기는 공원 잔류, 최첨단 유토피아 산업단지로 겸해서 개발해야 좋습니다. 라는 의견도 주시네요. 그리고 새싹문자 0106님 용산구청장님 나오셨네요, 늘 잘 듣고 있습니다. 하셨고요 0846님께서 6월에 구청에서 하는 용산공원 공론장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주민들이 참 관심이 많구나 하고 느꼈답니다. 국민들의 의견 많이 반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의견들 주고 계시네요.

성장현 : 얼마나 관심이 많겠습니까. 

전영신 : 그렇죠. 그런데 앞서도 말씀을 드렸는데, 용산구에 역대급 개발 호재가 줄을 잇고 있는데요. 서울시가 용산 마스터 플랜을 발표했었죠? 지금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성장현 : 우리 용산이 도심 한 가운데에 있으면서도 어떤 의미로 말하자면 가장 낙후되었던, 개발이 제한이 되었던 그런 지역이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미군 기지가 용산 한 복판에 자리하고 있으면서 그리고 또 철도가 지나가고 있고 그러면서 동서로 나뉘고, 이런 제약적인 조건이 있었는데 그것이 이제 지금에 와서는 용산이 각광을 받을 수 있었고 가장 비약적으로, 사람들은 상전벽해라는 말을 하던데, 하루가 다르게 용산이 변화해 가고 있습니다. 우선에 용산역 앞에 집창촌을 다 드러내고, 2구역, 3구역 개발이 완공이 되어가지고 입주가 시작됐고요. 서울역도 2만 평 증축을 합니다. 그래서 개봉관 20개가 들어오고, CGV 본사도 들어오고요. 뒤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용산 관광호텔, 객실이 1710개 인데, 10월 달에 그랜드 오픈 합니다. 태평양 본사가 11월 달에 오픈을 할 거고요. 우리 용산은 한남 뉴타운에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전역이 개발의 망치 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초미의 관심은 국제 업무 단지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서울시가 관심이 없을 수가 없지요. 그래서 더욱이 박원순 시장이 용산에 특별히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용산 참사가 났던 4구역도 대폭적인 혜택을 줘 가지고 분양을 했는데 하루 만에 분양이 완료가 됐거든요. 서울시와 용산구가 서로 머리를 맞대고 정말로 역사에 남는, 그리고 후회가 왜 없겠습니까마는 후회가 없는 도시개발을 하기 위해서 긴밀하게 의논하고 협조하고 해서 그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속에는 전자상가 활성화, 재생 활성화 대책이라든가 이런 것 까지 포함해 가지고 조금 전에 말씀 드렸던 1백만 평 용역을 발주하는 일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다 서울시가 함께 하는 일들입니다.

전영신 : 그렇군요. 청장님 재임기간에 정말 큰일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미군기지 이전이라는 큰일을 재임 기간에 실시하게 됐는데 이제 임기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1년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소회도 남다르실 것 같은데요. 청장님께서 용산구를 이끌어 오시는 동안 여러 가지 성과들이 많았을 것 같은데 그 중에 가장 최고로 치는 성과 한 가지만 꼽아주신다면 어떤 부분을 꼽으시겠습니까?

성장현 : 물론 이런 성과들이 구청장 단독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구민들 그리고 1천 4백여 공직자들이 함께 한 그런 결과이긴 합니다. 감사드리고요.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마는 꼭 제가 이 기회에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용산에서 만큼은 돈이 없어서 공부를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이 없게 하기 위해서 1백억 장학 재단을 만들었고요. 또 돈이 없어서 밥을 굶는다든가 겨울에 춥게, 헐벗게 떠는 사람이 없게 하기 위해서 1백억 복지 재단을 만들었습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이 먹고 살아야 되고 또 배워야 하는 사람들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일, 이런 것들을 우선에 꼽고 싶습니다.

전영신 : 알겠습니다. 끝으로 우리 청취자 여러분들께 하시고 싶은 말씀 간단히 해주시죠.

성장현 : 사실 민선 6기, 이제 3년이 지났는데, 2010년부터 제가 용산구청에 일을 맡을 수 있도록 구청장을 만들어주신 구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들과 함께해서 참 행복했었고요, 이제 한 1년 남았는데 최선을 다해서 정말로 용산을 위해서 사심 없이, 밤낮 없이 일했던 사람. 그래서 꼭 역사에 기록이 되는 그런 구청장이 되고 싶습니다. 함께 최선을 다해서 살기 좋은 용산, 세계 속의 용산 함께 만들어가도록 그렇게 하십시다. 감사합니다.

전영신 : 새싹문자 3783님께서 성장현 구청장님 파이팅! 이렇게 응원 주셨고요. 0846님께서도 더 많은 기록들을 용산에서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라는 바람도 담아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수도권 전망대, 성장현 용산 구청장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이렇게 자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장현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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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2017-07-16 08:32:17

    민자 또는 사기업들이 지은 것들을 용산구의 업적인양 자찬하는것 좀 자제하길 바람.
    도대체 용산구가 개발에 도움된게 무엇인가?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하고...
    제발 사기업들이 그나마 최근 용산 발전시키것에 숟가락 올리지 말길..
    도로정비, 삼각지고가 미철거 등 막상 용산구가 공헌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안하고 민자가해놓은것들을 자기 공인양..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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