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전업 주부들은 신용카드를 발급받기가 어려워지게 됐습니다.

국민은행은 이번주부터 신용카드 개인회원 자격기준을 대폭 강화해
소득이 불확실한 전업 주부들의 신용카드 회원 신규 가입을
엄격히 제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다른 시중은행들도 대부분 전업 주부들에 대해
남편의 소득만을 근거로 카드를 발급하던 지금까지의 관행에서 탈피해
가급적 신규 회원 가입을 엄격히 제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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