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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의원의 국민통합 21은 오늘
서울 마포 을 지구당과 성북 갑 지구당 창당준비위원장에
각각 강신옥 전 의원과 이철 전 의원을 임명하는 등
지구당 창당준비위원장 22명을 추가로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또 당의 로고를 확정하고
중앙당 창당대회에 앞서 50개의 지구당을 창당하기로 하는 등
창당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치호 민주당 국정자문위원장과 국정자문위원 40명은 오늘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는 후보단일화가 필요하다면서
민주당을 탈당해 국민통합 21에 합류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