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실크로드 해외 탐방대가 9박 10일간의 중앙아시아 실크로드 탐방을 마치고 지난 8일 돌아왔습니다.

이번 탐방은 경북도와 경주시가 주관하고 동국대 경주캠퍼스 코리아실크로드연구소가 운영하는 코리아 실크로드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일환입니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경북도민 20명과 경주지역 대학생, 청년 시장 개척자 12명 등이 대원으로 참가했습니다.

탐방대는 실크로드의 메카인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해 키르키즈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실크로드를 따라 과거 실크로드 문명교류의 발자취를 추적하고 경주와 연관된 실크로드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