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종이 교도들을 위한 수행 입문서와
포교 지침서 등 종단 관련 도서들을
잇따라 발간할 예정입니다.

총지종 법장원은 9일
총지종에 처음 입문하는 교도들을 위한
수행 입문서를 발간할 계획이라면서
현재 원고 집필이 50 % 정도 진척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올바른 진언 수행 이라는 가제가 붙은
이 수행입문서에는 불교의 기초 상식과 밀교 수행,
총지종의 수행과 의궤법 등에 대한 내용이
담기게 됩니다.

총지종은 또
초임 스승들이 일선 사원에서 교화를 할때
참고할 수 있는 포교 지침서를 발간하는 한편
전국 스승들의 설법 내용을 한데 묶은 법문집도
내놓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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