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가 국립영천호국원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처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우동교 국립영천호국원장은 어제(5일) 포스코 본사를 직접 방문해 안동일 포항제철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포항제철소 직원들은 2006년부터 매년 국립영천호국원을 방문해 비석닦기, 조화정리, 참배객 안내, 환경정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특히 냉연부 직원과 가족들은 올해까지 총 24차례에 걸쳐 2천800여명이 봉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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