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봉정사와 도선서원 등 안동의 중요 목조문화재들 주변에 패쇄회로(CC)TV가 설치돼 화재와 도난 등으로부터 문화재를 보호하게 됩니다.

안동시는 목조문화재 훼손을 막기 위해 중요 목조문화재 주변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고, 관제요원 36명이 4개조 3교대로 근무하며 실시간으로 문화재 상태를 살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관제 대상은 봉정사와 도선서원, 병산서원과 임청각 등 37곳이며, 고화질 CCTV 251대가 설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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