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고객 사은의 의미로 최근 예금과 적금 상품의 금리를 인상했습니다.
부산은행은 적금의 경우 상품별로 0.2%에서 0.3%까지 금리를 인상했고 정기예금 상품에 대해서도 0.15%에서 0.3%까지 금리를 올렸습니다.
지난 5월말 출시된 ‘한동네 사장님 우대적금’은 부산은행이 판매중인 적금 중 가장 높은 이율을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사업자 전용 상품으로 1년제 기준, 기본이율 1.6%에 우대 이율적용시 최대 2.5%까지 금리를 제공합니다.
박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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