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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인기 가요 '잃어버린 우산'의 가수 우순실 씨가 BBS 불교방송의 방송 포교 불사에 힘을 보탰습니다.

우순실 씨는 어제 서울 마포 불교방송에서 선상신 사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BBS 10만 후원 공덕주 모임 만공회에 가입하고 방송 포교 불사의 원만한 성취를 발원했습니다.

1980년대를 풍미한 ‘대학가요제’ 출신 우순실 씨는 신심 깊은 불자 가수로 지난 2008년 양평 용문사에서 호산스님을 만나면서 불자로서의 삶을 걷게 됐습니다.

우 씨는 지난달 BBS 불교방송의 일본 문화 탐방행사에도 참여했고 그동안 전국 사찰의 산사음악회에 자주 초대돼 불자와 시민들에게 음성공양을 통해 환회와 감동을 선사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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