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최근의 경제위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여야와 정부가 참여하는
비상대책기구를 구성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박희태 대표 권한대행은
오늘 최고위원 회의에서 최근의 경제위기 상황은
외환위기 직전과 흡사하다며
정치권이 경제살리기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박 대행은 여야가 서로 살기 위해서는
국회에서 경제위기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줘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규택 총무는 경제 위기에 대한
국회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상임위를 열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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