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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종립선원 봉암사 인근에 조성될 문경 세계명상마을의 마스터플랜이 내일 윤곽을 드러냅니다.

재단법인 조계종 선원수좌선문화복지회는 내일 오후 5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국제지명 설계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지명설계공모에 참가한 작가는 우리나라의 김개천 국민대 교수와 미국 토마스 한라한 교수, 영국 알란 파워 소장, 일본 미나미 야스히로 교수 등이며 각 작가마다 건축회사들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했습니다.

공모전 최종심사는 내일 오후 1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후 3시 추진위원회 당선작 심사 이후 오후 5시에 최종 당선작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당선작 발표 자리에는 문경세계명상마을 추진위원회 공동대표인 혜국스님을 비롯해 추진위 공동추진위원장인 의정스님과 수불스님, 봉암사 주지 원광스님, 고윤환 문경시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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