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이 삼성창조캠퍼스에 들어섰습니다.
대구시는 삼성창조캠퍼스 내 기숙사 한동을 임차해 1∼2층에 연면적 천 600여 제곱미터 크기의 교육관을 조성하고 내일(27일) 개관식을 갖습니다.
대구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공방과 예능교육실, 공동강의실, 전시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예능.기능 분야 국가지정 문화재와 시 지정 문화재 등 11개 단체가 입주해 전통문화 전승·보존 활동을 합니다.
박명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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