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전국 처음으로 구축한 민원·제안·콜 통합시스템 '두드리소'를 세계인에게 알립니다.

김승수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모레(27일)부터 30일까지 러시아 율리아노브스크에서 여는 제4차 세계도시전자정부협의체 총회에서 대구시 민원서비스 혁신사례로 ‘두드리소’를 소개합니다.

이 협의체는 전자정부와 스마트시티 분야 교류협력을 통해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국제기구로 현재 110개 도시, 5개 단체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구시는 하반기 중 가입신청서를 낼 예정입니다.

시가 민선 6기 민원행정서비스로 2015년 12월 오픈한 두드리소는 지난해 민원 접수 건수 22% 증가 실적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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