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던 일본 나가노 현에서 오후에 또 다시 규모 4.7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오늘 오후 3시 15분쯤 나가노 현에서 규모 4.7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으나, 이로인한 지진 해일 우려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기상청은 진원은 나가노 현 남부 내륙지역으로 진원의 깊이는 매우 얕다고 설명했습니다.
나가노 현에서는 오늘 오전 7시쯤 규모 5.7의 지진이 밠애한 뒤 현재까지 20여 회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송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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