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 프로골프 투어 월마트 챔피언십에서 유소연 선수가 단독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유소연은 미국 아칸소 주 피너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잡는 맹타를 휘두르며 중간 합계 16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유소연이 2라운드에서 친 61타는 개인 통산 최저타이자 이 대회의 코스 레코드입니다.

세계 랭킹 3위인 유소연은 지난 4월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아나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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