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2분쯤 일본 나가노현 남부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지역에 따라 최대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감지됐지만,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총리관저 위기관리센터에서 지진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아직 지진으로 인한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송은화 기자
bbsbusan@bbsi.co.kr
오늘 오전 7시 2분쯤 일본 나가노현 남부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지역에 따라 최대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감지됐지만,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총리관저 위기관리센터에서 지진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아직 지진으로 인한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