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부권 11개 시에 오늘 오후 3시부터 오존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경기도는 수원과 안산, 안양, 부천 등 경기 중부권의 오존 농도가 0.132ppm을 기록해 특보 기준인 0.120ppm을 넘어 오존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오존주의보가 내려지면 어린이나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승용차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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