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물가가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아이스크림 가격도 인상 행렬에 가세했습니다.

롯데푸드는 거북알 권장소비자가격을 800원에서 천원으로 25%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빙그레는 엔초 초콜릿을 천원에서 1,200원으로 20% 상향 조정했습니다.

앞서 하겐다즈는 지난 1일부터 아이스크림 가격을 인상했고, CJ푸드빌의 투썸플레이스도 망고치즈케이크빙수와 티라미수케이크빙수를 천원씩 인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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