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은 오는 8월 7일, 중고생 모의재판 경연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모의재판은 5∼10명이 한 팀을 구성해 판사, 검사, 변호사 역할을 나눠 맡아 재판을 진행하며 법조인 꿈나무로서의 잠재력을 겨룹니다.

신청서는 대구지법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7월 16일까지 참가신청서와 모의재판 대본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참가 팀을 결정하게 됩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