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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불교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한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어제와 오늘을 살펴보고 한국전통문화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서울국제불교박람회조직위원회와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은 내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한국전통문화산업 동향과 서울국제불교박람회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동환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가 ‘한국전통문화산업의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장 주경 스님이 ‘한국전통문화산업의 꽃 불교문화콘텐츠’를 주제로 각각 발표합니다.

또 서병로 건국대 글로벌 MICE 연계전공 과정 담당교수가 ‘문화산업에 기여하는 컨벤션 사례와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하고 김재춘 가치혼합경영연구소장, 김유림 넥스나인 대표, 류지호 불광미디어 대표 등이 패널로 참여합니다.

올해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지난 3월 서울 대치동 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려 334개 업체, 500여개 부스가 참가하고 7만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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