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백년대계본부 사무총장 일감 스님이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출.재가자들을 초청해 법문을 듣는 53선지식 구법여행의 스무번째 법회의 초청 법사로 법석에 오릅니다.

불교신문과 조계사 불교대학총동문회는 내일 저녁 7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일감 스님을 초청해 53선지식 구법여행을 개최합니다.

일감스님은 이 자리에서 ‘행복한 삶의 향기’를 주제로 법문하고.불자들과 자유롭게 묻고 답하면서 행복한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일감 스님은 해인사에서 출가해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 사무총장, 조계종 총무원 재무부장, 기획실장, 불교문화재연구소장 등을 역임했고 대중들에게 불교를 쉽게 전하는 ‘내비둬 콘서트’를 열어 불교 대중화에 앞장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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